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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애드센스 재심사를 위한 블로그 개설 17.05.07

애드센스 재심사를 위한 블로그 개설 - 2017년 5월 7일


개요

1. 본 티스토리 계정으로 A블로그 생성

2. 포스팅 10건 발행 (3천자 이상)

3. 애드센스 1차 가입신청 / 심사 

4. 승인거절 - 콘텐츠불충분

 

5. 다른 블로그에 썼다가 미공개한 글 25개를 A계정에 복사하여 추가 작성 (10 + 25 = 총 35건)

6. 승인통과 - 광고단위 생성 / 삽입 / 2차 심사 진행

 

7. 3~4주 지나도 승인거절여부 미통지 (무한심사)

8. 구글 계정 해지 후 전혀 다른 새로운 구글 계정으로 심사 신청. (티스토리는 그대로 사용)

8. 승인거절 - 콘텐츠 불충분

 

9. 본 티스토리 계정에서 B블로그 생성

10.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여 애드센스 심사 예정.


현재 티스토리 계정으로 최초 생성했던 블로그를 통해 약 2개월 전 애드센스 1차 심사를 진행하였다. 결과는 10건 포스팅 - 콘텐츠 불충분으로 결론이 나왔다.


발행 건수가 적었기 때문에 충분히 1차 심사를 떨어질 수 있을 거라 봤지만 여전히 애드고시라는 말을 크게 공감하지 않아서 가능성은 있다고 판단하여 1차 심사를 진행하였지만 결과는 불합격이었다.


포스팅 건수가 부족하여 생긴일이라 생각하게 되었다. 10건 남짓이라 당연히 통과가 되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25건의 추가 포스팅을 기존 블로그 중에서 미공개(비공개) 처리했던 포스트 25건을 끌어와 총 35건으로 추가시켰다.


복붙한 글이라도 충분히 미공개한지 시간이 지난 글을 복붙하는 거라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고 포스팅 단행. 결과는 총 35건으로 1차 승인을 통과했다.

 

하지만. 2차 심사에서 심사가 지연되며 합불 통보가 오지 않는 무한심사로 진행된다고 판단하여 새로운 기존 구글 계정은 가입해지 신청하고 완전히 새로운 구글 계정을 이용하여 1차 심사 신청서를 작성하고 기다렸다.


3~4일 후 결과 통보는 가히 충격적이었다.


1차 심사를 통과했던 블로그 였슴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불합격 : 콘텐츠 불충분이었다.


콘텐츠들에 대한 불명확한 포스팅 때문이라고 보기에는 특정한 주제로 이어지는 글들도 많았기 때문에 1차 정도는 합격이 날 줄 알았던 오만한 생각을 접게 만들었다. 


그마나 희망적인 것은 일정한 페이지뷰가 나오는 시점에서 합불 통지가 비교적 빠르게 전달이 되었다는 점이었다.


1차심사든 2차심사든간에 최소 1일 방문자 100명에 근접하는 숫자는 나와 주어야 애드센스도 심사할 최소 기준은 된다고 보여진다.


기존 A블로그의 포스트는 35개 이상이었으나 복붙한 글들도 많고 해서 그런지 도무지 방문자가 나오지 않았는데 새로 만든 현재의 이 블로그B의 경우 완전히 새롭게 시작하면서 상업성 글 없이 정보성으로 담아야 그나마 포털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고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 정보성 위주의 포스팅만으로 재차 심사를 진행하고자 한다.


결과적으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카테고리는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게 포스트 발행을 진행하되 애드센스 카테고리만 예외적으로 일련의 과정에 대해서 기록해볼까 한다.


이번 애드센스 1차, 2차 심사 테스트의 최종 목적은 페이지뷰가 애드센스 심사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다만 무차별적인 페이지뷰 증식보다는 특정한 주제로 귀결되는 특정 키워드에 포커스를 맞추어 포스팅 발행을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