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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애드센스 가입 1차 심사중 계정 해지 후 재가입

애드센스 가입 1차 심사중 계정을 해지했다가 재가입 절차를 밟았다.


지난 9일쯤 신청하고 현재까지 대략 20여일이 지났는데도 1차 심사 결과에 대한 여부를 통보해주지 않아서 일단은 해지 요청을 완료까지 했다가. 다시 애드센스 계정 재활성화 요청을 했다.


※ 애드센스 계정 가입 해지, 탈퇴 방법

- 애드센스 홈페이지 로그인

- 좌측 메뉴 중 <설정>으로 이동

- 2번째 메뉴 <계정정보>로 이동

- 하단 <해지> 신청


- 이메일로 최종 확인 링크 수령, 클릭

- 해지 절차 완료

- 일정시간 경과 후 해지 처리 완료


애드센스 계정을 완전히 탈퇴 : 해지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설정 메뉴 계정정보에서 해지 신청을 누르고 기타 약관에 동의한 다음 이메일로 발송된 최종 해지 신청 링크를 클릭하면 절차가 완료된다.


다만 일정한 시간이 지나야지만 해지 처리가 완료되기 떄문에 즉각적인 탈퇴, 해지 처리가 되지 않음에 유의해야 한다.


부가적으로 수익금 : 잔고가 있는 상태에서 해지하는 경우 수익금 지급이 가능한가? 에 대해서 궁금한 사람들도 있을텐데 잔액이 100$달러 이상이라면 다음 지급일에 지급이 되고, 그렇지 않은 경우 (100달러 이하인 경우) 잔고는 구글이 가져간다.



위에 까지 내용이 일반적인 해지 절차이지만, 필자가 실행한 것은 해지 후 재가입 신청이다. 그중에서도 계정 탈퇴 : 해지를 요청한 직후 바로 재가입을 신청해서 계정 심사를 그대로 다시 요청(승인)하는 과정을 거쳤다.


점점 애드센스 가입 신청이 산으로 가는 느낌이다. 깔끔하게 한 번에 처리되었으면 좋았을텐데 가입신청자가 얼마나 많은건지 점점 더 뒷순으로 밀려난다는 생각도 지울 수 없다. 그래도 콘텐츠가 좋다면 한 방에 되긴 하겠지만 사실 그건 또 아니라서 마냥 기다리는 방법 밖에는 없는 것 같다.


구글 애드센스로 돈벌기가 예전에는 쉬웠는데 점점더 어려워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가입자도 그만큼 많아졌고, 가입 신청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계정이나 수익금 그리고 그 활동의 그간이되는 포스팅이나 영상 업로딩의 숫자도 점점더 늘어날 것이다.

 

 

 

그럴 가능성은 적겠지만 아마 나중에 가면 가입이 아예 힘들거나 가입이 막히거나 제한적으로 되거나 하는 경우도 생각해볼 수 있다. 물론 가능성이 적지만,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단위만 봐도 최근에 애드센스를 승인받은 티스토리 유저들의 경우 일치하는 콘텐츠를 사용할 수는 있지만 그중에서 '순수 광고'는 설정할 수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기존에 승인받은 계정들의 경우 내 포스트 주변에 광고가 자연스럽게 녹아든 네이티브 광고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데, 최근에 승인받은 계정 : 티스토리 사용자들의 경우 일치콘텐츠에서 수익창출이 제한된다. 그저 일치콘텐츠가 이야기하는 페이지뷰의 증가 및 체류시간의 증가의 역할만 한다고 보아야 겠다.


위와 같은 사례에서 생각해볼 수 있듯이 기존 사용자들과 신규 가입자 뉴비들 사이에 일정 이상의 기능 제공이나 옵션에서 약간의 차이가 발생하는 편이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빠르게 미리미리 진행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인데 지금에도 잘 안되는 판국이라 이마저도 탁상공론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일단은 30여개째의 포스팅을 작성한 것이니 50개까지는 조금 더 힘내서 더 포스팅을 이어 나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