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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컴퓨터 정보

컴퓨터 PC 구입 구매 견적 어떻게 맞출까

오늘은 PC 구매 컴퓨터 구입할때 견적이라던가 구입하는 기준 조건에 대해서 내 생각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지난 글들을 통해서 필자의 경험을 잠시 소개할까 하는데 상세히 확인할 사람들은 링크 문서를 참고하고, 귀찮다면 아래 요약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PC에 블루스크린이 자주 떠서 라이젠 구입한 이갸기 (새창)


1년 정도 사용한 사무실 PC가 갑자기 느려지거나 멈추는 현상이 급격히 늘어났다. 불가피하게 포멧을 할까 했으나 유튜브 영상 편집이라거나 기타 작업을 하는데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오류 해결도 하기 위한 복잡한적인 생각으로 새롭게 PC를 구입하게 되었다.


아무튼 중요한 내용은 컴퓨터 블루스크린 해결방법(링크)을 당시엔 잘 몰라서, 그리고 부가적인 PC 활용 기능을 필요로 했기 때문에 복합적인 이유로 새롭게 PC를 구매하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생각해보면 웃기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PC 사무실의 컴퓨터 사양은 굉장히 심각한 상태였다. 6~7년 이전 프로세서 CPU가 달리 컴퓨터로 영상을 녹화, 녹음하고, 방송 스트리밍이나,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와 같은 그래픽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그 당시에도 어도비 포토샵 돌리는게 만만치 않았는데 생각보다 포토샵을 더 활용해야하는 일도 있었고, 부가적으로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를 이용해서 영상 편집할 일도 생겼다.


그래서 결국은 오류 코드를 해결하기 보다는 PC를 새롭게 맞춰서 사무용 + 기타 프로그램도 쓰자 라는 결론을 내리고 컴퓨터를 사게된 것이다.



컴퓨터 PC 구입 구매 견적 어떻게 맞출까 관련 이미지 img필자가 구매한 컴퓨터와 전혀 관계없는 사진



1. PC 구입할 때는 예산과 목적이 기본


그렇다. 뻔한말이다. 하지만 오늘은 뻔한말을 반복해서 해보고자 하니 미리 양해를 구한다. 나도 그렇도 다른 사람들도 그렇고 대부분 자원이나 재원 (돈)은 한정되어 있다. 


필자의 경우 50~70선에서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는데, 실상 내가 주력으로 작업하는 업무들은 50선이면 떡을 치고도 남아 도는 수준이었다. 물론 마음에 들지는 않았겠지만 PC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혹은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느리다거나 문제가 되는 수준은 아니었지만 프리미어 프로와 같은 어도비 프로그램을 돌리거나 인코딩 따위를 하는데는 살짝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편향된 생각을 하기도 했다.


그래서 PC 예산은 60~70 정도로 조금 더 올렸다. (사실 고사양 작업을 하는 것은 아니었기에) 그렇게 놓고 보니 최근 다나와 등에서 보여지는 (당시에 보여졌던) CPU 중에서 지난 3~4월에 출시되었던 라이젠이 상당히 인기였다. (지금은 잘 모르겠고) 그래서 망설이다가 중간급 사양의 라이젠5를 구매하게 된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맨위 링크)


필자의 경우 PC를 구입하면서 일단 예산과 목적을 최대한 놓고 컴퓨터 가격 견적을 비교했다. 


다른 사람들도 물론 뻔하게 비슷한 방식으로 알아보겠지만 각 사양들이 추구하는 주요 활용 목적이나 내용에 맞춰서 최대한 알아봤다고 해야겠다. 


아무튼 PC 컴퓨터 새로 조립하거나 구매하여 견적을 맞출 때에는 내가 가진 예산은 얼마인지, 어디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그리고 언제까지 활용할만한 목적으로 구입하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2. 잘 모르겠다면 표준 PC


조립 컴퓨터를 기준으로 설명하는 이유는 조립PC가 저렴하기 때문이다. 부가적인 기능들이 빠지거나 AS 등의 사후 관리에서 유리점이 있는 브랜드 PC가 좋긴 좋지만 비슷한 가격이라면 조금이라도 성능이 더 좋은 것이 조립PC이다.


하지만 문제는 예산이나 구매 목적에 맞지 않는 컴퓨터를 구입하거나 예산을 오바하는 일도 많기 때문에 지속 장기적으로 활용하고자 한다면, 그리고 컴퓨터에 대해서 잘 모른다면 표준형 PC (표준형 조립컴퓨터)를 구입하는 것이 속편하고 좋다.




3. 그것도 잘 모르겠다, 나는 고장이 잘난다면 브랜드 PC


보통 여성 = 컴퓨터 잘 모름으로 대표되기도 하지만, 남자들 중에서도 PC나 컴퓨터에 관심없는 사람들, 아직은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다. 혹은 아무렇게나 편하게 (편리하게 막)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그리고 관리도 잘 해주지 않는다면 (사실 관리해도 그렇지만) 바이러스나 악성코드 따위에 감염된다거나 해서 고장? 스러운 것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그런 사람들이라면 보나마나 그냥 같은 사양에 조금 더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완성형 브랜드PC를 구입하는 것이 좋겠다. 쉽게 삼성이나 LG와 같은 초대형 대기업 완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속편하게 살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점이다.


다만 그 중간 정도를 찾는 사람들, 다시말해 중소기업 제품을 찾는 사람들도 많다는 점에는 주목했으면 한다. 대체로 대기업에 납품을 한다던가, 하는 업체들이라서 성능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브랜드가 알려지지 않아서 판매가 그리 많지는 않은, 하지만 제품의 완성도는 높은 뭐 그런 업체들도 꽤나 인기 있다고 봐야겠다.




4. 기타 - 조립PC에서는 윈도우 OS 포함여부를 잘 살피자


요즘은 조립PC나 브랜드에서도 OS가 없는 프리도스 상태의 제품을 파는 일도 상당히 많고, 윈도우가 없다는 것을 상당히 큰 이미지로 경고하면서 OS도 같이 사라고 권장하는 경우가 많긴 하다.


하지만 여전히 컴퓨터 구입 = 윈도우도 함께 구입 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아마 있을 것 같다) 컴퓨터는 데스크탑 본체 기기들일 뿐이고, 윈도우와 같은 운영체제 OS는 소프트웨어다.


우리가 지금까지 말한 컴퓨터나 PC 구입과 같은 내용들은 물리적인 기기들을 구입한 것이지 소프트웨어도 함께 구입한다는 말은 아니었다. 다시말해 소프트웨어도 돈을 따로 내고 구입해야한다는 말이다. 


뭐 대부분 아는 내용일테니 이쯤 갈음하는데, PC 교체 주기가 짧다면 동일PC에서만 쓸 수 있으나 가격은 저렴한 DSP, 교체주기가 짧고 여기저기 설치했다가 다시 재설치 하거나 한다면 일반 처음사용자용 윈도우를 구입하면 된다. 그래나 저래나 몇만원 차이이므로 PC 구입시 그냥 처음사용자용으로 구입하는게 역시 속편하다.




이래저래 몇 가지 주요 컴퓨터 PC 구입시 견적을 어떻게 맞추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서 살펴봤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필자 개인적인 견해이므로 개개인에 적용시에는 달라질 수 있음을 기억하는 것이 좋겠다.


그리고 시대의 흐름 또한 상당히 많이 빠르게 변화되어가는 시기이므로 어떻게 변화할지 그리고 최근의 트렌드는 또 다를지 모른다. 예를들어 비트코인 따위 때문에 그래픽 카드가 품절대란? 부족현상?이 나타났다는 것 처럼 PC나 컴퓨터는 생각보다 많이 활성화 되어 있고 시장에 민감한 제품들이라는 점을 기억하고 전체 흐름을 파악한다는 정도에서 위 글을 참고했으면 한다.